증평군, 율리웰빙타운 명소화 모색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일대 율리웰빙타운의 관광객 유치 등 명소화 모색에 나섰다.

군은 좌구산의 수려한 산림과 삼기저수지의 수자원을 활용한 관광시설을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국·도비 포함) 624억원을 들여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율리웰빙타운을 조성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137억원을 투입해 자연휴양림, 율리휴양촌, MTB도로 개설 등 8개 사업을 완료했고 487억원을 들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웰빙공원, 천문대 조성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들 대단위 사업이 동시 진행됨에 따라 개별사업 간의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율리지역 명소화를 모색하기 위해 5일 추진상황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가졌다.

군은 이날 이익수 청주대 관광학부 교수, 임선수 ㈜임선수여행사 대표, 연성흠 산림기술사사무소 성림 대표, 이정석 ㈜한경엔지니어링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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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06n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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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나다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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