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비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서울ㆍ경기ㆍ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루걸러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인성 전염병, 피부병,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수해발생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과 같은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며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를 당부했다. 또 모기 증가에 따른 말라리아, 일본뇌염을 비롯해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입은 비 피해는 휴가철과 맞물려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각종 전염병이 전파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수해지역에서는 집단발병 위험성이 높은 수인성 전염병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인성 전염병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상한 음식물을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식중독을 포함해 장티푸스, 콜레라 등과 같이 열, 복통, 구토, 몸살 증상과 함께 생기는 설사병을 말한다.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마시는 물이나 음식을 반드시 끓여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기나 도마, 수저도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끓인 물로 소독해야 된다.
수해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작업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물에 노출된 피부나 다친 부분은 즉시 빗물이든 수돗물이든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야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05n17361
잦은비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내리면서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인성 전염병, 피부병,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수해발생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과 같은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09301&year=2011
서구, 함께하는 건강조사 좋아지는 우리건강
실행, 평가에 기초가 되는 통계를 생산 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질병관리본부 만성관리과에서 만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표본가구를 선정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17848&sid=E&tid=2
여름 불청객 “모기 조심!”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숙지해야 할 예방법을 질병관리본부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동남아 여행 시 특히 주의!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http://www.fnn.co.kr/content.asp?aid=2cc1c36737c24b68ac426a1def046730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서울ㆍ경기ㆍ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루걸러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인성 전염병, 피부병,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수해발생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과 같은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며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를 당부했다. 또 모기 증가에 따른 말라리아, 일본뇌염을 비롯해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입은 비 피해는 휴가철과 맞물려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각종 전염병이 전파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수해지역에서는 집단발병 위험성이 높은 수인성 전염병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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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상한 음식물을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식중독을 포함해 장티푸스, 콜레라 등과 같이 열, 복통, 구토, 몸살 증상과 함께 생기는 설사병을 말한다.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마시는 물이나 음식을 반드시 끓여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기나 도마, 수저도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끓인 물로 소독해야 된다.
수해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작업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물에 노출된 피부나 다친 부분은 즉시 빗물이든 수돗물이든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야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05n17361
잦은비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내리면서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인성 전염병, 피부병,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수해발생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과 같은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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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함께하는 건강조사 좋아지는 우리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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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모기 조심!”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숙지해야 할 예방법을 질병관리본부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동남아 여행 시 특히 주의!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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