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한미약품 목표주가 10만3000원으로 상향`

신한금융투자, "한미약품 목표주가 10만3000원으로 상향"
북경 한미 성장성 지속

신한금융투자가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 한미의 성장성이 지속되는 등 조금씩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10만3000원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북경 한미의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아모질탄', '에소메졸' 등 완제의약품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북경한미의 2010년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대비 12%에 그쳐 성장성 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7.7% 증가해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2010년 115억원을 기록한 완제의약품 수출은 2012년 255억원, 2013년 699억원으로 예상돼 한미약품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액은 2586억원으로 3분기 이후 내수 시장의 회복과 수출의 증대로 하반기 매출액은 2756억원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05n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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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62409